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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수 생활 꿀팁

추워지는 겨울철, 난방비 절약하면서 따뜻하게 지내는 방법

by blueskyjiho 2022. 11. 3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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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오늘은 점점 추워지는 겨울을 대비해 난방을 트시는데 따뜻하게 지내시면서 난방비까지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알려드리려 합니다. 같이 보러 가시지요!

시작하기 전에

오늘 기준 11월 30일부터 한파가 시작되었습니다.

단 하루 만에 온도가 10도 이상 떨어지며 엄청 추워지기 시작하였는데요.

그러면서 난방비도 걱정이 되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.

하지만!! 집을 따뜻하게 유지하면서 난방비도 적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..

 

일단 우리 집이 난방이 어떤 식으로 돌아가는지를 먼저 알으셔야 합니다.

보일러가 어떤 방식인지, 집에 단열이 얼마나 잘 되는지, 온도조절장치 위치 등 여러 가지 변수로 인해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.

첫 번째 난방비 절약 방법

첫 번째는 겨울철 실내 적정 온도입니다.

보통의 적정온도는 18~20도로 제일 최적의 온도이지만 보통은 이것보다 높게 사용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이십니다.

겨울철 실내 적정온도만 유지해도 난방비의 7%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.

그래도 조금 집 안이 춥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그럴 땐 내복이나 양말 등으로 몸을 따듯하게 해 주면 체감온도는 3도 정도 더 올라간다고 합니다.

그럼 충분히 따듯하면서도 난방비도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.

그리고 문 틈 같은 경우에도 찬 공기가 유입이 되는 경우가 더러 있으니 문풍지를 발라 찬 공기 유입을 막는 것도 큰 방법 중 하나라고 보시면 됩니다.

그리고 커튼이 있고 없고의 차이도 있는 편이니 커튼이 있다면 커튼을 치시는 것도 방법 중 하나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.

두 번째 난방비 절약 방법

두 번째는 외출모드를 잘 활용하자입니다.

아마도 많은 분들이 이 외출모드를 켜고 다니라는 말 많이 들으셨을 겁니다.

다들 알고는 계시지만 실제로 외출모드를 돌리면 왠지 난방비가 많이 나올 거 같아 두려워 많이들 안 키고 다니시는 거 같더라고요.

 

예를 들어 찬물로 물을 끓이려면 많은 시간소비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지만 애초에 따뜻한 물을 데우는데 적은 시간과 적은 에너지를 소비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.

출근하실 때 난방을 끄고 퇴근하시고 다시 트시는 분들은 그렇게 하시면 오히려 찬바닥을 데우는데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면서 오히려 난방비 절약에 더욱 불리해집니다.

외출 시엔 꼭 외출모드를 켜놓으시고 귀가 후 난방을 재가동하시면 일정 온도를 계속 유지 중이었기에 난방비에 절약이 많이 되니 이 점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.

세 번째 난방비 절약 방법

세 번째는 보일러 주기적으로청소하기입니다.

보일러는 난방을 틀 때 연소가 일어나면서 분진이 생기는데 이것이 배관에 누적될 경우 난방의 효율이 떨어진다고 합니다.

직접 청소하기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니 난방의 효율이 예전과 다르다 싶으면 이용 중인 보일러 회사에 연락 후 배관 청소를 해달라고 하시면 될 꺼같습니다.

네 번째 난방비 절약 방법

네 번째로는 온수 사용 시 적정 온도입니다.

보통은 집에서 온수를 사용시 빠른 온수를 이용하려고 50도 이상으로 맞춘 후 사용하시는 분들이 더러 계시는데요.

이것 또한 난방비 효율을 떨어뜨리는 이유라고 보시면 될 꺼같습니다.

그 이유는 온수 온도를 높이면 높일수록 그 온도까지 올리려고 보일러는 그만큼의 연료를 사용하게 됩니다.

그러기에 쓸데없는 난방비를 사용하게 되는 것이니 온수 온도 또 한 50도 미만으로 사용하시면 가장 난방비 효율이 좋은 온도라고 생각이 듭니다.

끝마치며..

오늘은 추워지는 겨울철에 난방비를 절약하며 따뜻하게 지낼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.

올 겨울도 감기 안 걸리고 건강한 연말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.

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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